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문단 편집) === 2021년 === [[친러]] 성향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임기 때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의 갈등이 그럭저럭 이었지만 [[반러]] 성향의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이 되며 서방과 러시아의 대립이 점점 격화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크림 반도는 우크라이나의 영토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366938|#]] 그리고 크림 반도 합병에 대해 러시아의 책임을 물을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191927|#]]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은 앞으로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232056|#]] 3월 29일 [[북대서양조약기구]] 소속 군용기가 회원국 영공에 접근한 러시아 군용기를 격퇴하기 위해 약 6시간동안 러시아 군용기가 북대서양, 북해, 발트해, 흑해 상공의 나토 국가 영공에 접근한 것에 대응해 총10여회 출격하며 군사적 충돌 위기가 고조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14678|#]]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및 크림반도 지역에 10만여명의 병력 및 전투기를 집결시켰다. 4월 6일 크림반도 지역의 활주로에 러시아의 [[Su-30]] 전투기가 배치된 모습이 인공위성에 찍히기도 했다. 지난 3월 말 당시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다. 지역 내 다른 곳에서는 [[Su-34]]s, [[Su-27]]s 등 다른 전투기들이 찍혔다. 이날 크림반도 해역으로 흑해 함대 소속 군함들과 발트함대, 북해함대 소속 상륙함 등도 대거 배치됐으며 크림반도 동부에는 이전에 없던 군사 진지들이 생겨나기도했다. 하지만 러시아 측은 군사력 이동 배치가 정례 훈련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남부군관구는 4월 19일 크림반도에서 50대의 군용기와 방공 시스템, 흑해함대 등이 참여하는 공군 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훈련이 소련 붕괴 후 크림에서 이루어지는 최대 규모 훈련이라고 분석했다. 지난주 크림반도 동부에 전에 없던 대규모 군사 진지가 생겼으며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으로 배치된 러시아군 병력이 2014년 크림반도 병합 당시 참가했던 규모를 웃도는 것으로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45142|#]] * 이에 미국 군함 2척이 몽트뢰 조약[* 몽트뢰 조약은 흑해에 해안선을 접하지 않은 국가의 군함이 해역에 진입하기 위해선 최소 15일 전에 터키 측에 통보해야 하며, 21일 이상 흑해에 머물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에 의해 다음 주 흑해로 진입해 5월 4일까지 그곳에 머물 예정이라고 터키 측에 통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11475|#]] * 4월 1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분쟁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철수를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027372|#]] * 2021년 4월 20일에 러시아는 위에 관해 흑해와 크림반도 상공에서 비행제한구역을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342499|#]] 우크라이나측이 축구 대표팀에 크림 반도를 포함한 지도를 그린 유니폼을 공개하자 러시아측은 반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454873|#]] 6월 23일 영국 해군 구축함이 흑해의 러시아 해역에 진입하자 '''러시아 해군과 전폭기가 폭탄을 투하하며 경고 사격에 나섰다.'''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더타임스는 '''[[냉전]] 종식 이후 NATO와 러시아군의 가장 심각한 대치'''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65828|#]] *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당시 러시아 군함이 영국 구축함을 격침했더라도 제3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영국은 러시아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잘 안다는 취지'''로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40951|#]] 6월 29일에는 흑해에서 항대하던 [[네덜란드]] 함대를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한 러시아 전투기가 5시간 동안 위를 날며 공격하는 시늉을 하고 통신장비를 교란하는 등 위협 비행을 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국방부는 러시아의 위협 비행에 대해 자유로운 항해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249197|#]] 러시아가 서방 국가의 비우호적 행동 때문에 자주권이 위협받는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새 국가안보전략에 서명했다. 러시아의 국가안보전략이 업데이트된 것은 2015년 12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501835|#]] NATO와 우크라이나 해군이 2주간 합동 해상 훈련을 흑해에서 2주일 동안 해상 합동훈련을 실시하면서 굳건한 방위 동맹을 과시했다. 훈련명은 ‘시 브리즈 2021’(Sea Breeze 21)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72261|#]] * 원래 이 훈련에 한국도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불참했다.[* 아무래도 [[한러관계]]를 안정하게 지키려고 불참한 것 같다.] 이에 미국 국방부는 한국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65971|#]] * 우크라이나와 나토 국가들이 흑해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 중인 때 러시아 군함들이 흑해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451877|#]] 또한 러시아가 전투기를 동원해 가상의 적 군함을 폭격하는 연습까지 진행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502043|#]] * 러시아가 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미군 해상 초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투기를 출격시키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34431|#]] 암스테르담 법정이 크림 반도에서 발견된 스키타이 유물들을 우크라이나로 반환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https://www.dw.com/ru/sud-v-amsterdame-prinjal-reshenie-vernut-skifskoe-zoloto-ukraine/a-59626988?maca=rus-tco-dw|#(러시아어)]] 11월 4일 푸틴 대통령이 세바스토폴에서 열린 국민 화합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23&aid=000365125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